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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국립발레단 인원들이 전체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습니다.

공연취소를 감수하면서 내린 결정인데 자가격리 도중 발레리노 나대한이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한 것이 들통나면서 화제였습니다.

그 이후 국립발레단에 대한 관심과 연봉, 해고에 대해 질문이 쏟아져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립발레단이란?

말 그대로 국립입니다.

나라에서 설립한 공식적인 발레단으로써 관리와 운영도 나라에서 관여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연봉 등에 우리 세금도 들어간다는 말이 되겠죠?



※연봉

보통 발레단에서 국립은 기업으로 따지면 삼성과 같은 급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평균연봉은 2018년 기준 3천100만원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18년에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이 3천650만원인 것에 비하면 오히려 더 낮은 수준입니다.



※나대한 조치?

국립발레단은 나대한이 자가격리중 여행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사태를 쇄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자인 나대한을 강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힌 후 며칠 뒤 결국 해고처리가 되었습니다.



※나대한 연혁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출신입니다.

2018년 10월에 신입단원 오디션을 통과하면서 국립발레단 소속이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에 엠넷 '썸바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알려지면서 화제였습니다.

같이 여행한 여자친구는 플로리스트 최민지로 알려졌으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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