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젝스키스 출연?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1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리얼한 컴백 준비 과정이 공개됩니다.

젝키가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투닥투닥 장난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참시는 매니저의 제보가 이어지는데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젝스키스 형들이 40대를 넘어선 지금까지 어린아이처럼 투닥거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두 명 이상 모이면 유치한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언쟁을 벌일 정도”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불혹돌 젝스키스의 장난이 어떻기에 매니저가 이런 제보를 전한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고있습니다.

특히 콘서트 연출 회의에서도 계속된 멤버들의 투닥거림이 주변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젝스키스 형들이 마음은 아이돌이지만, 몸은 40대를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이 들면서 여기저기 아픈 형들이 걱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은지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은리더`와 초등학생 같은 `은초딩` 면모를 넘나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듯 극심한 분위기 차이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은지원의 마성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어린아이보다 더 어린이 같았다는 젝스키스의 티격태격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커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