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반박 해명 반말논란?

현재 트로트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서있는 코요태의 멤버인 신지에 대한 논란 및 반박이 뜨겁습니다.

코요태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와 정동원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무대를 지켜보던 신지는 “(장)민호 오빠 진짜 많이 양보했다”는 감상평을 내놓았습니다.

이 장면에서 자막으로는 민호오빠가 아닌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는 자막이 달렸습니다.

그러자 바로 실시간 검색어 등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오빠’ 장민호에게 반말을 한 게 부적절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신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반박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서 "팬들이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다”라는 말과 함께 해당 장면이 포함된 방송영상을 같이 올렸습니다.

신지는 해당 논란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는 말로 논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프로필

나이 - 1981년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

※수상경력

1996년 인천청소년가요제 은상을 시작으로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등 수십개의 수상경력을 보유했습니다.

※경력

2009.10 여자프로농구 명예홍보대사

2009.03 세계슬로우걷기축제 홍보대사

2001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청소년 선도 홍보대사

신지는 코요태 활동으로 콘서트, 행사 뿐 아니라 솔로 활동 등으로 인사를 드리고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시 한 번 미모를 뽐내고있습니다.

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에 공식적인 해체 선언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센스도 보여줍니다.

작년에는 첫 코요태 단독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해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있고 공연도 많이 하고있어서 인기가 여전합니다.

TV에 노출이 될 때마다 실시간검색어 등에 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글을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