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 지휘자 놀면뭐하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지휘자 여자경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유케스트라'에서는 유재석이 '유르페우스'로 예술의 전당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페라지휘?

오페라 지휘의 경우 교향곡 지휘보다 까다롭다고 합니다.

극이 진행됨에 따라서 성악가들의 상황까지 살펴야하기 때문인데 여기서 대표라고 불리는 분이 여자경, 성시연 지휘자입니다.

※여자경 프로필

나이 - 만47세

※학력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박사, 지휘학 석사

※수상이력

08년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지휘콩쿠르 3위, 05년 수원 국제지휘콩쿠르 특별상

※경력

2005.06~2008.10 빈 국민오페라극장 오페라코치

2009.03~2011.02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강사

2010.01~2014.12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2013.02~2015.02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연임

이렇게 대단한 경력을 갖춘 지휘자로로써 오늘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유재석을 지도했습니다.

지휘자로써 리드하면서 첫 하프연주를 이끌어나가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유재석이 실수를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연습을 완벽히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유재석이 드럼연주, 트로트도 그랬던것처럼 하프도 완벽히 해낸다면 클래식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