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핫이슈

이시언 심경 고백하다

▶♡♥◀ 2020. 3. 4. 17:10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가 어이없는 악플에 시달렸던 대배우 이시언이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3일 유세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새 글에 댓글을 달며 자신의 안부를 전한 것입니다.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걸"이라고 칭하며 아내인 황경희 씨, 아들인 민하 군과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시언은 유세윤의 유쾌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영상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름아닌 "형수님 잘 계시죠?"라고 안부를 물었고 "저는 잘 있습니다"라고 남겨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소중한 사람", "대배우님 멋있어요" 등의 위로를 전했습니다.

또한 "인성 갑", "이시언 화이팅" 등의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극복에 보태달라고 하며 1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기부금액을 운운하며 말도안되는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 이시언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일입니다.



사실 이시언은 코로나19 관련 기부에 앞서 평소에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국가 유공자 등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는데 이런 사건 하나로 사람이 와전되어 안타깝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