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자필응원 코로나19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필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4일인 오늘 김연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글을 작성해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사진 속 김연아가 작성한 메시지는 “희망을 잃지 않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입니다.

항상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낸 김연아의 진심덕에 우리나라가 훈훈해졌습니다.

김연아는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힘내라대한민국 #힘내라대구경북 #고마워요의료인여러분 등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물러가라코로나19 #꼼꼼히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요즘 지켜야하는 수칙들도 태그를 덧붙이며 코로나19 에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줬습니다.

김연아는 앞서 2월인 지난달 27일 자신의 1억원과 본인의 팬들이 모금한 850만원을 더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써달라며 1억85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과 피해를 입고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김연아를 비롯해 스포츠계에도 골프선수 고진영, 최혜진 등도 기부에 나섰습니다.

또한 축구선수 이동국, 김진수, 야구선수 우규민, 배구선수 이재영 등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들이 기부에 앞장서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