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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 2020. 3. 12. 14:48

'하트시그널 시즌3'가 다가오는 25일 첫 방송을 준비하고있는 가운데, 출연자중 한 명의 인성 논란이 벌써부터 불거져 파장이 일고있습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글을 올렸습니다.

'하트시그널3' 출연자 A씨의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폭로글을 게재했습니다.




작성자는 게시한 글에서 "A씨는 후배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후 한 후배는 자퇴를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기숙사에서 마음에 안드는 후배를 호출해 무릎을 꿇게 하고 삿대질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흥분하면 어깨를 밀치거나 욕도 했다"고 말하면서 한 번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후배에게 걸레질을 시키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가해자가 과거의 행동을 잊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걸 보면서 자꾸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아 용기 내서 올린다"고 글을 올리게 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또한 "동기들과 선배들에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학교 후배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말하면서 "이건 항공과 군기와는 별개로 그 사람 인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앞서도 논란이 된 출연자들이 있었습니다.

시즌1 출연자가 실형을 선고 받고, 시즌2 출연자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이미 '하트시그널3' 출연자 분량은 모두 촬영이 끝난 상태입니다.

스튜디오 녹화만 남아있다고 하는데 제작진의 입장이 난감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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